갑질근절 공동 선언식 성황리 개최

<발전 방향과 윤리 경영을 위한 첫걸음: 갑질근절 선언> 한국남부발전㈜(남부발전)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선언식은 성숙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며, 갑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남부발전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갑질근절’의 필요성과 중요성

최근 사회적 통념이 바뀌면서 ‘갑질’이라는 개념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갑질은 상하 관계에서의 불균형을 악용하여 이루어지는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러한 사례는 기업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관리자, 직원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남부발전의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은 그러한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선언문은 조직 내 갑질을 강력히 반대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 선언식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목표를 제시합니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조직의 가치와 윤리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석한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기능하여, 더 넓은 시각에서 갑질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의 역할: 갑질 근절에 대한 다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남부발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갑질 근절을 위한 다짐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선언은 단순히 본 기관 내부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관련 기관과의 협력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윤리적 기준을 세우고 이를 준수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따라서 남부발전은 구성원 모두가 이 선언에 따라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첫 단계로, 남부발전은 갑질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경영진 및 중간 관리자들은 이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남부발전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에 이어 남부발전은 실질적인 행동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선언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첫째, 갑질 행위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규정과 정책을 제정하여 모든 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조직 내 외부 감사 기관과 협력하여 갑질 관행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남부발전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직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모든 직원들이 갑질 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합니다.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갑질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이해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남부발전은 이러한 실천 방안을 바탕으로 갑질을 철저히 근절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결국 갑질 근절은 남부발전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책임지고 실천해야 할 문제이며, 이를 통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